이건주 무속인 엄마 나이 프로필 친동생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건주은 프랑스로 입양된 친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깊은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건주는 무속인 함수현과 그의 친동생 함상진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가지며, 두 사람의 돈독한 남매애를 지켜보았습니다. 함상진이 누나를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본 이건주는 "형제가 있는 사람들이 이런 느낌이겠구나"라며 부러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어 그는 "내가 만약 동생이 있었으면 저렇게 잘 지낼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먹먹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이건주는 앞서 2살 때 헤어진 어머니와 44년 만에 재회하며 가슴 아픈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건주 나이 프로필 가족 데뷔

 

# 본명 : 이건주

# 나이 : 1981년 3월 10일 (44세)

# 키 : 175cm

# 가족 : 어머니, 남동생(1983년생), 이부동생 2명, 고모들

# 병역 : 육군 이병 소집해제 (공익근무요원)(2004년 12월~2007년 2월)

# 소속사 : 없음

# 데뷔 : 1986년 MBC 드라마 '시사회'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는 1986년 MBC 드라마 '시사회'를 통해 아역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6살의 어린 나이였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일찍이 재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건주라는 이름 세 글자보다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서 맡았던 '순돌이' 역으로 대중에게 더욱 각인되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하며 드라마 '칼잡이 오수정', '왕과 나', '장옥정, 사랑에 살다' 등에 출연하며 스펙트럼을 넓혔습니다. 또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가수로 변신을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이건주는 배우 활동과 함께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공개하며 또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건주 무속인 무당

왕년의 아역 스타 이건주가 배우에서 무속인으로의 파격적인 변신을 밝히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986년 드라마 '시사회'로 데뷔하여 '한지붕 세가족'의 '순돌이'로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는 수십 년간 배우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러나 몇 해 전부터 신병(神病)을 앓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고, 결국 무속인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건주는 방송에 출연하여 무속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상세히 털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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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주는 오랫동안 이유 모를 육체적,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으며, 평범한 삶을 살고자 신내림을 거부하고 버텼지만 신병은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극심한 우울증과 환청, 환각에 시달리며 죽음까지 생각할 정도로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러한 고통 끝에 결국 무속인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으며, 신내림을 받은 후 비로소 몸과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건주는 '건주법사'라는 이름으로 무속인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 자신의 법당을 마련하고 사람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앞날을 점쳐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여 무속인으로서의 일상과 신령님과의 소통 등을 공개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건주 엄마 친모 친동생

배우 겸 무속인 이건주는 매우 가슴 아픈 가족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건주는 두 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 친어머니와 헤어진 후 할머니와 고모들의 손에서 자랐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어머니의 얼굴이나 이름조차 모르고 성장했으며, 아버지와도 따로 지냈기에 사실상 고모들이 어머니 역할을 해왔다고 여러 방송을 통해 밝혔습니다. 과거 어머니를 만날 기회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만남을 거부했던 사연도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최근 이건주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44년 만에 엄마와 극적으로 재회하는 모습을 공개하여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오랜 시간 서로를 그리워했지만 만날 수 없었던 사연과 엄마가 자신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들으며 오해를 풀고 눈물의 상봉을 했습니다. 또한 이건주에게는 두 살 터울의 친동생이 있었음이 최근 방송을 통해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이건주의 친동생은 태어나자마자 복지 기관을 통해 프랑스로 입양되었다고 합니다. 이건주 엄마와의 재회 이후, 존재조차 모르고 지냈던 친동생의 사연까지 알게 되면서 이건주는 더욱 복잡하고 애틋한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이건주는 엄마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있으며, 프랑스로 입양 간 친동생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표현하며 언젠가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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