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자 나이 프로필 남편 출연작

배우 최선자는 1941년생으로, 1961년 MBC 라디오 1기 성우로 방송계에 입문하였습니다. 같은 해에 연극 '청포도 극회'로 연극 배우로 데뷔하셨고, 이후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셨습니다. 최선자는 과거 화려한 삶을 뒤로하고, 현재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연과 함께 살아가고 계십니다. MBN '특종세상'에 출연하셔서 근황을 공개하셨는데, 과거 인기 여배우로서의 삶과 현재의 소박한 삶을 비교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종세상' 방송에서 최선자는 과거 화려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그때는 모든 것이 꿈만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지금은 자연 속에서 소박하게 사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선자 나이 프로필 학력 데뷔

 

# 본명 : 최선자

# 나이 : 1941년 11월 3일 (83세)

# 고향 :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 가족 : 남편 구석봉, 조카 최진희

# 소속 : 前 MBC 성우극회 1기 (프리랜서)

# 활동 시기 : 연극 배우: 1961년 ~ 현재 / 전속: 1961년 ~ 1963년 / 프리랜서: 1964년 ~ 현재

 

 

배우 최선자는 1961년에 MBC 성우극회 1기 성우로 방송계에 입문하였고 같은 해에 연극 '청포도 극회'로 연극 배우로 데뷔하였다. 이후 텔레비전 드라마, 영화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가면서 배우로 활동하였다. 1965년 동아연기상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고 성우협회 일반 회원이기도 합니다.

 

 

 

 

 

 

최선자 드라마 영화 출연작

배우 최선자는 오랫동안 활동해 온 명품 배우입니다. 1961년 MBC 성우극회 성우 1기로 방송계에 입문하여 연극 배우로도 데뷔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 작품으로는 2022년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2022년 영화 '헤어질 결심', '룸 쉐어링',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 '비밥바룰라' 등이 있습니다. 과거 작품으로는 2006년 영화 '호로비츠를 위하여', 1989년 영화 '서울 무지개', 2014년 영화 '신이 보낸 사람'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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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KBS1 소망을 시작으로, 약속의 땅(1982), 고교생 일기(1983)와 같은 KBS1 드라마, 그리고 봉선화(1984), 꽃반지(1985~1986) 등 KBS2 드라마에서 활약하셨습니다. 1990년대에도 배우 최선자님의 드라마 출연은 이어졌습니다. 야망의 세월(1990), 도둑의 아내(1991) 등 KBS2 드라마와 KBS1 봉이전(1993), KBS2 전설의 고향-호녀(1996)를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브라운관에서 꾸준한 존재감을 드러내셨습니다. 2010년대에도 SBS 신기생뎐(2011), 내 마음 반짝반짝(2015) 등 SBS 드라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셨으며, 2017년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는 박창옥 회장 역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시며 2010년대까지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셨습니다.

 

 

 

 

 

 

최선자 남편 구석봉 사별

배우 최선자의 남편은 70~80년대 한국 문단을 풍미했던 시인이자 소설가인 구석봉입니다. 최선자 남편 구석봉 두 사람은 1968년 무렵에 만나 결혼했습니다. 구석봉은 1936년 충북 영동 출생으로 1955년 '현대문학'에 시 '산아'를 발표하며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그는 시인이자 소설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겼으며, 특히 라디오 드라마와 TV 드라마 작가로도 활동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시집 '산아', '오디 한 개', 소설집 '제왕 연습' 등이 있습니다.

 

 

최선자는 남편 구석봉이 9년간의 투병 생활 끝에 1988년 사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선자는 한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 병명도 몰랐다. 기침이 나고 가래가 끼는데 어떤 치료를 해도 치료가 안 돼서 산소 호흡기를 낄 정도로 나빠졌다”며 남편의 투병 당시 어려움을 토로했습니다. 또한 최선자는 남편의 병간호가 너무 힘들어서 이혼보다 더한 생각도 했었지만, 결국 남편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포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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