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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성현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성현주 씨는 2011년 7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얻었지만, 2020년 패혈증으로 아들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성현주는 "한 주 한 주 노심초사하느라 불러오는 배를 꽁꽁 숨겨가며 어느덧 9개월 차 임산부가 됐다"고 밝히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성현주 아들 남편 임신개그우먼 성현주는 2011년 11월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간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되었으며, 2014년 첫아들 서후 군을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그러나 2020년 성현주는 당시 만 5세였던 아들을 갑작스럽게 패혈증으로 떠나보내는 아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