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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현성이 출연한 채널A의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장현성이 절친한 배우 최원영, 배해선, 김국희를 대학로로 초대해 과거 연극배우 시절의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장현성은 대학로 대표적인 공연예술단체 '학전'에서 활동했던 당시를 회상하며, 연극배우 시절 밤에는 연극 연습을 하고 낮에는 마로니에 공원에서 좌판을 열어 전자수첩과 전자식 코털 깎이 등을 판매했던 경험을 공유했습니다. 장현성은 군대에 복무 중인 첫째 아들 준우와 고등학교 3학년이 된 둘째 아들 준서의 이야기를 전하며, 첫째 아들과는 밖에서 술을 마시다가도 집에서 만나 2차로 술을 함께 마시는 막역한 부자 관계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장현성 아내 결혼 장인 양택조 배우 장현성은 1970년 7..